[중얼중얼...]

방문객이 천 명이 넘었습니다. 덜덜덜~ ㅠㅠ~

colorprom 2018. 1. 22. 17:15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아, 이건 또 뭔 사건?  지금 현재 방문객이 천명이 넘었다.  난감하네...

뉴스 올리고 방문객이 늘면 겁이 덜컥 난다.

나는 정말 옛날 사람, 비겁한 옛날 사람이다.  ㅠㅠ~


기사에 달린 댓글을 같이 옮기다가...아니다 싶어 지금 다 없앴다.

기사는 전문가가 올린 글이지만...댓글은 조심스러워서리... ㅉㅉ...


지금 현송월, 북 예술단 단장이 서울에 와 있단다.  으흠...

이 다음 언젠가 지난 시간에 모아놓은 기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우리나라...그 엄청난 중국에게도 잡아먹히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있는 우리나라...으흠...


나는 지금도 북경의 한 회사에서 중국이 중심으로 만들어진 세계지도를 본 기억을 잊지 못한다.

정말 묘한 기분이었다. 가슴이 짠~했었다. 

아...어찌 살아있었을까...중국에게 우리는 얼마나 얄미운 나라였을까...


중국이 중심인 그 지도에는 수많은 나라의 국경이 중국에 닿아 있었고, (14개 국이었나???)

그 끝에 붙어있는 아주아주 작은 나라가 우리나라였다!!!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거의 처음이다시피 나라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내 아이가 결혼을 하고 새가정을 갖게 된 후여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내 자식이 살 나라, 언젠가 태어날 내 자손들이 살 나라...


그동안 도닦는 얘기만 좋아했었는데...ㅎ~


노상 데모소리를 듣는 곳에서 일을 하기 때문일 수도...ㅎ~


이 다음에, 그 일은, 그때는...하면서 옛날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으리라.

그러기 위해서라도 지금 일어나는 일을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도 있다.

몰라~할머니는 연속극만 봤거든~할 수는 없지 않겠나!  ㅎ~


이해관계 없이 공정하게 말해줄 어른이 있으면 참 좋겠다!!!


으흠...지금 우리는 언제, 어디쯤에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