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이 많으신 동일한 구주께서는 오늘날에도 살아 계신다
세상에 속한 지혜는 기도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과학자들은 기도가 실제적으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그것이 법칙을 어기는 것, 곧 이적이 되어야 하는데 이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우주가 일정불변의 법칙으로 지배되고 있으며,
하나님 자신이 그 법칙에 반대되는 일을 하실 리가 만무하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마치 하나님께서 당신의 법칙에 지배를 받고 계시되,
그 법칙을 지배하실 자유는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잘못 나타낸다.
그런 가르침은 성경의 증언에 배치된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도들이 이적을 행하지 않았던가?
긍휼이 많으신 동일한 구주께서는 오늘날에도 살아 계신다.
그리고 그분께서 사람들과 함께 걸어 다니시던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그분께서는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기쁜 마음으로 들어 주신다.
자연은 초자연적인 것과 협력한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그분께서 주시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다.
- 각 시대의 대쟁투, 525.
The Same Compassionate Saviour Lives Today
worldly wisdom teaches that prayer is not essential.
Men of science claim that there can be no real answer to prayer; that this would be a violation of law, a miracle, and that miracles have no existence.
The universe, say they, is governed by fixed laws, and God Himself does nothing contrary to these laws.
Thus they represent God as bound by His own laws—as if the operation of divine laws could exclude divine freedom.
Such teaching is opposed to the testimony of the Scriptures. Were not miracles wrought by Christ and His apostles?
The same compassionate Saviour lives today, and He is as willing to listen to the prayer of faith as when He walked visibly among men. The natural cooperates with the supernatural.
It is a part of God’s plan to grant us, in answer to the prayer of faith, that which He would not bestow did we not thus ask.
- The Great Controversy,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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