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5 금
하나님과의 교제만이 문제의 해답이자 삶의 목적임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을 애타게 구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어떤 연약함이나 죄, 어떤 감정이든 하나님 앞에 들고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성도의 특권이자 변화의 시작이며, 하나님 앞에 속마음을 숨김없이 말한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불경건자를 대항하시고 경건자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경건자의 신뢰는 하나님의 의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에 근거합니다. 불경건자는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건한 사람은 개인적인 원한으로 처벌을 바라지 않고, 다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에게는 의로운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기억할 뿐입니다. 힘든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여" 하며 하나님만 앙망하면 됩니다. 광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시기에, 그분을 의지하며 부르짖는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57:2)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모든 것을 맡기고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