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시50:15)

colorprom 2017. 12. 1. 19:50

20171130 목


환난의 때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 삶에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시련과 아픔이 때때로 찾아오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인 우리에게 고난은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고난은 자기 힘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환상과,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무지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고,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목숨 걸고 뜨겁게 기도하게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평안할 수 있는 길을 터득하게 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임을 확신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자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빛이 되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최고 무기는 거룩함과 기도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자만이 최후에 그 이름을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믿음의 기도에 답이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


주님 손잡고 승리하는 좋은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