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8 화
하나님은 각 사람이 보이는 품성에 따라 은혜를 베푸십니다.
사람들을 '자비함, 완전함(한결같음), 깨끗함'으로 대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에게 되갚아 주십니다.
사악한 자는 자기가 행한 대로 똑같이 받게 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십니다.
우리가 인간의 수준으로 행한 것을 완전하신 하나님의 것으로 보상받는다는 것은,
돌을 주고 황금을 받는 것보다 더 엄청난 것입니다.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는 그 자신이 엄한 율법 아래서 용서받지 못한 채 메마른 삶을 살아가지만,
남을 품어 주는 이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넓은 품과 은혜를 경험합니다.
완전하고 순수한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위기 때에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겸손히 말씀 앞에 엎드리는 사람은 방패로 호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날마다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완전하신 주님을 본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시62:12)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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