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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신 사랑 (요일 3:1~8)

colorprom 2017. 11. 15. 12:35

크신 사랑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요한일서 3장 1절 ~ 8절     


1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Great Love [크신 사랑]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 1 John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 요한1서 3:1      


Recently, we took our twenty-two-month-old granddaughter, Moriah,

overnight for the first time without her older brothers.

We lavished lots of loving, undivided attention on her,

and had fun doing the things she likes to do.

The next day after dropping her off, we said our goodbyes and headed out the door.

As we did, without a word Moriah grabbed her overnight bag(still sitting by the door)

and began following us.


최근에 우리는 22개월 된 손녀 모리아를 처음으로 오빠들 없이 하룻밤 동안 데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넘치는 사랑과 모든 관심을 손녀에게 쏟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이를 집에 데려다준 후, 작별 인사를 나누고 문 밖으로 향했습니다.

그러자 한 마디도 없이 모리아는 (아직 문 옆에 있던) 자신의 작은 여행 가방을 움켜잡고

우리를 따라오기 시작했습니다. 


 The picture is etched in my memory:

Moriah in her diaper and mismatched sandals

ready to depart with Grandma and Grandpa again.

Every time I think of it, I smile.

She was eager to go with us, ready for more individualized time.


그 모습은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기저귀를 찬 모리아는 샌들을 짝짝이로 신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다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그 생각을 할 때마다 미소 짓습니다.

아이는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간절히 우리와 함께 가고 싶어 했습니다. 


 Although she is as yet unable to vocalize it, our granddaughter feels loved and valued.

In a small way, our love for Moriah is a picture of the love God has for us, His children.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1 John 3:1).


비록 아직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손녀는 자신이 사랑 받고 있고 소중히 여김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모리아를 향한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작게나마 그리고 있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요일 3:1). 


 When we believe in Jesus as our Savior, we become His children

and begin to understand the lavish love He bestowed on us by dying for us(v. 16).

Our desire becomes to please Him in what we say and do(v. 6)

and to love Him, eager to spend time with Him.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을 때,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베푸신 그 넘치는 사랑을 이해하게 됩니다(16절).

우리는 우리의 언행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바라게 되고(6절),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 Alyson Kieda


Dear Lord, thank You for loving us so much that You died for us and rose again

that we might have eternal life with You.

Help us to be examples of Your love to all we meet.


사랑하는 주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우리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How deep is the Father’s love for us!


우리를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