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4010 화
타락한 인간은 악을 행하는 일에 뛰어납니다.
그러나 새사람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악을 도모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둔해야 합니다.
우리 시선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바라보고, 우리 마음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성도는 선한 일에는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해야 합니다.
선한 데 지혜롭다는 것은 선을 알 뿐 아니라 선을 행하는 방법 또한 안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선을 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지만 자비를 거두어 가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멸망이 따라오므로 하나님과의 고귀한 교제를 회복하고 거룩한 신분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지금도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은혜로 우리를 찾아오시고 새 역사를 써 가시는 주님 앞에
변화된 마음으로 회복의 은혜를 주위에 흘려보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5:15~16)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복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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