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요일4:11)

colorprom 2017. 10. 22. 15:06

20170930 토


사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장 잘 반영하는 단어입니다.


죄에 대한 죽음의 심판은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부터 인간을 살려내는 것 역시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 공의와 사랑을 성취하시기 위해 십자가라는 묘안을 생각해 내셨습니다.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모든 일이 십자가 사랑으로 가능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인간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이 결국 사랑을 이루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십계명도 크게 나누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하나님이 '하라' 또는 '하지 말라' 명하신 십계명의 근본 의미가 사랑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자기중심적이기에,

지속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으면

사랑의 관계는 쉽게 깨지고 맙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오늘도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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