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름은?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요한복음 8장 39절 ~ 47절
39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What’s Your Father’s Name? [아버지 이름은?]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John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요한복음 1:12
When I went to buy a cell phone in the Middle East,
I was asked the typical questions: name, nationality, address.
But then as the clerk was filling out the form, he asked, “What’s your father’s name?”
That question surprised me, and I wondered why it was important.
Knowing my father’s name would not be important in my culture,
but here it was necessary in order to establish my identity.
In some cultures, ancestry is important.
중동에서 휴대폰을 사러 갔을 때 이름과 국적, 주소 등 통상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양식에 기재하던 직원이 나에게 “당신 아버지 이름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놀라서 왜 이것이 중요할까 궁금했습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신원확인을 위해 필요했던 것입니다.
어떤 문화에서는 혈통이 중요합니다.
The Israelites believed in the importance of ancestry too.
They were proud of their patriarch Abraham,
and they thought being part of Abraham's clan made them God's children.
Their human ancestry was connected, in their opinion, to their spiritual family.
이스라엘 사람들도 혈통이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조상 아브라함을 자랑스러워했고, 아브라함의 족보에 들어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인간적 혈통이 영적인 가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Hundreds of years later when Jesus was talking with the Jews,
He pointed out that this was not so.
They could say Abraham was their earthly ancestor,
but if they didn’t love Him-the one sent by the Father-they were not part of God’s family.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예수님은 유대인들과의 대화에서 그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아브라함을 육신의 조상이라고 말해도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신 이,
곧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족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The same applies today. We don't choose our human family,
but we can decide the spiritual family we belong to. If we believe in Jesus’s name,
God gives us the right to become His children(John 1:12).
Who is your spiritual Father? Have you decided to follow Jesus?
Let this be the day you trust in Jesus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become part of God’s family.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가족은 선택할 수가 없지만, 우리가 속할 영적인 가족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요 1:12).
누가 당신의 영적 아버지입니까?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셨습니까?
오늘 예수님을 믿음으로 당신의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십시오.
-Keila Ochoa
Dear Lord, You are my heavenly and eternal Father. Thank You for Jesus, my Savior.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하늘에 계신 영원한 아버지이십니다. 구주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is our Eternal Father.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이시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벽 제거 (빌 1:8~16) (0) | 2017.09.18 |
---|---|
분노 조절 (에 4: 26 ~ 32) (0) | 2017.09.17 |
우리의 왕! (사사 2: 11 ~ 23) (CBS) (0) | 2017.09.17 |
잠시 머무르라 (히 11:8~13) (0) | 2017.09.13 |
첫걸음 떼기 (고후 5:11~21) (0)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