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6 토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백성이라는 특권을 가진 자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자랑이 하나님을 향한 순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특권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고, 그 영광스러운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겸손히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고자 할 때, 우리는 외식하는 자가 되기 쉽습니다.
특별히 신앙생활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칭찬만 구한다면, 단순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 속의 것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진실하게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해 복음을 전하는 데 열중하는 삶'이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성도의 삶입니다.
마음에 성령이 충만할 때,
우리는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 백성으로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10:17~18)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 말씀 따라 복음을전하는데 힘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소서
주님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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