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빌립보서 2장 1절 ~ 11절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The Interests of Others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 Philippians 2:3~4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 빌립보서 2:3-4
My friend Jaime works for a huge international corporation.
In his early days with the company,
a man came by his desk, struck up a conversation, and asked Jaime what he did there. After telling the man about his work, Jaime asked the man his name.
“My name is Rich,” he replied.
“Nice to meet you,” Jaime answered. “And what do you do around here?”
“Oh, I am the owner.”
Jaime suddenly realized that this casual, humble conversation
was his introduction to one of the richest men in the world.
내 친구 제이미는 거대한 국제기업에서 일합니다.
입사 초기에, 한 사람이 그의 자리로 와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제이미에게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자기 업무에 대해 그 사람에게 말한 뒤 제이미가 그의 이름을 묻자,
그는 “내 이름은 리치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제이미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말한 후 “그런데 여기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아, 나는 여기 사장입니다.”
제이미는 순간 이런 편하고 소박한 대화로 세계 최고 갑부 중의 한 사람에게 자기를 소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In this day of self-glorification and the celebration of “me,”
this little story can serve as a reminder of Paul’s important words
in the book of Philippians: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2:3).
People who turn their attention to others and not on themselves
have the characteristics Paul mentions.
자신을 찬양하고 나를 높이 기리는 요즘 시대에, 이런 작은 이야기는 빌립보서에서 바울이 한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2:3)라는 중요한 말씀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은 바울이 언급한 특징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When we “value others above [ourselves],” we demonstrate Christlike humility(v. 3).
We mirror Jesus, who came not “to be served, but to serve”(Mark 10:45).
When we take “the very nature of a servant”(7),we have the mindset of Jesus (5).
우리가 “[우리 자신들]보다 남을 낫게 여길”(3절) 때 그리스도의 겸손을 보여주고,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막 10:45) 오신 예수님을 그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종의 형체”(빌 2:7)를 가질 때,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5절).
As we interact with others today, let’s not look on our own interests alone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v. 4).
오늘날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우리 자신의 일만을 돌아보지 말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일”(4절)을 돌아보도록 합시다.
- Dave Branon
Jesus, You gave us the model of humility
when You left heaven’s splendors to become a humble servant on earth.
Help us practice Christlike humility in everything we do.
예수님, 주님께서 천국의 영광을 떠나 이 세상에서 겸손한 종이 되심으로
우리에게 겸손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과 같은 겸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erve God by serving others.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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