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3 일
어떤 선택의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판단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신이 관찰한 것만으로 판단하면
주도면밀하고 교활한 상대에게 속아 넘어갈 수 있으며,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일을 추진하면 실수하거나 큰 잘못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혜로움이 하나님의 어리석음만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명하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위기의 때든 평안의 때든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뜻을 묻는 습관이 이어져야 하며,
자신의 선택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온전한 지혜를 따르고 신뢰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실수를 줄이고 전능자의 지혜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1:24~25)
아무리 조그마한 일이라도 무엇을 하던지 먼저 하나님께 묻고 행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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