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 (약 1:14~15)

20170719 수

욕심이 잉태되면 죄를 낳고 죄는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탐심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다른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것이기에 결국 우상 숭배입니다.

죄에 빠지는 사람의 특징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욕심을 품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보고, 탐내면, 취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잘못된 길은 가면 갈수록 돌이키기 힘들므로 우리는 시작부터 조심해야 하며,

보는 것에 약함을 인정하고 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썩어질 세상 것에 주목하지 않고 영원한 것에 시선을 둘 때, 탐심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이 귀와 머리에만 머무르지 않고, 마음과 삶까지 변화시키는 울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마음을 다해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할 때,

우리 삶이 하나님 나라로 변화되는 은혜를 누립니다.

참신앙인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합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욕심을 품지말고 겸손히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하여 마음과 삶이 변화되는 참 신앙인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주님 손잡고 승리하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