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시 9:10)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하나님 나라에 중립 지대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영생에 이르지만,

완고한 마음으로 복음을 거절하면 멸망을 피하지 못합니다.

여리고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 능력에 대해 듣고 간담이 녹을 만큼 두려워했지만,

여호와만이 무소부재하시고 전능하신 참 하나님임을 목숨 걸고 고백한 사람은 라합뿐이었습니다.

라합은 조국이냐 여호와냐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섰을 때 여호와를 택했고,

이는 그와 가족을 멸망 중에서 건져 낸 가장 귀한 선택이었습니다.

어려운 선택의 순간일수록 기준은 언제나 바른 믿음이어야 하며,  들은 대로 믿고, 그 믿음대로 행해야 합니다. 물질, 권력, 능력 등 모든 것이 무너져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혼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영원하고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진정한 안전지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삶과 영혼을 전능하신 하나님 품에 의탁하고 행동하는 신앙을 소유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 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9:10)

올바른 믿음 가지고  어려운 선택의 순간에 그 믿음대로 행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드리며 우리의 삶도 풍성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되세요~~

[colorprom 이경화] [오전 9:08] 아멘~감사합니다~이 글은 누가 쓰신 거여요? ^*^
[Minhyo Bang] [오전 9:09] 서울에 계신분이 멕시코에서 선교하는 동창에게 보낸걸 다시 보내고 있어요.
[colorprom 이경화] [오전 9:10] 아이고~다리 아프겠어요~^*^  감사합니다~^*^
[Minhyo Bang] [오전 9:11] 기쁘죠. 내가 보내고 또 그분들이 보내셔서 거의 100명정도 보는것 같아요. 문서선교죠.
[colorprom 이경화] [오전 9:15] 서울 멕시코 미국 다시 서울~~~와~~~

우리 스카프도 어떻게 그리 안 될는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