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사람의 본분 (잠 3:5~6)

colorprom 2017. 6. 14. 14:04

케네디 대통령은 1963년 11월 22일 아침, 달라스에서 조찬을 하던 중

멋진 카우보이 모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기자들이 그 모자를 쓴 대통령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싶다고 하자, 케네디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백악관으로 오시면 멋진 모자를 쓴 제 모습을 찍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는 달라스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에 월요일에 백악관에 갈 수 없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아침, 3

천여 명의 사람들이 세계무역센터, 펜타곤, 소방서, 경찰청으로 각자 업무 계획을 가지고 출근했지만,

9ㆍ11 테러가 일어났기 때문에 그들의 계획은 전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든 일을 다 아십니다.
모든 것을 그분의 목적대로 이루어 가시며,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의 인생을 계획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임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