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 수요일
어제, 막내동생 부부와 모처럼 저녁을 함께 했다.
우리 사무실 근처까지 와 주어 정말 오랫만에 오붓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막걸리에, 파전에 고기에...마지막 팥빙수까지. (덕분에 오늘 아침 혈당은 역시~!!! *^^*)
- 언니, 모처럼 쉬어. 내일 오지 마. 방학동안은 정말 안 와도 돼.
(에이, 너희 보러 가냐? 아버지 뵈러 가는 거지~*^^*)
동생부부가 정말 열심히 오지말라고 권해주어서...오늘, 친정아버지 만남은 건너 뛰기로 했다.
모처럼의 자유시간이 ㅎ~좀 요상하다...
그동안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에게 꽂혔었다.
[현문우답-예수를 만나다]1~42 편을 다 찾아 정리하느라 무지 바빴다.
그리고는 요즘은 그의 또 다른 글들을 찾아 읽으며 행복하다. *^^*
오늘은 모처럼의 보너스 시간을 그동안의 밀린 CBS 성경공부 정리로 보냈다.
으흠...참 좋다. 모처럼 쉰 기분이다.
나쁜 생각을 안 하는 방법 =>좋은 생각 하는 것!!!
모처럼 잘~ 쉰 기분이다.
백성호 기자님, 감사합니다~꾸벅~*^^*
오늘 오지 말라고 권해 준 막내부부도 고맙다요~아버지, 다음 주에는 꼭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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