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보다 더 강하심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시편 93장 1절 ~ 5절
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2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5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Mightier than All [모든 것보다 더 강하심]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in majesty and armed with strength. - Psalm 93: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 시편 93:1
Iguazu Falls, on the border of Brazil and Argentina, is a spectacular waterfall system
of 275 falls along 2.7 km (1.67 miles) of the Iguazu River.
Etched on a wall on the Brazilian side of the Falls are the words of Psalm 93:4,
“Mightier than the thunders of many waters,
mightier than the waves of the sea, the Lord on high is mighty!”(RSV).
Below it are these words,
“God is always greater than all of our troubles.”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폭포는 이과수강을 따라 2.7킬로미터에 걸쳐
275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폭포의 브라질 쪽 벽에는 시편 93편 4절,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라는 성구가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 성구 밑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보다 언제나 더 크신 분이시다.”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The writer of Psalm 93, who penned its words during the time that kings reigned,
knew that God is the ultimate King over all.
“The Lord reigns,” he wrote.
“Your throne was established from long ago; you are from all eternity”(vv. 1~2).
No matter how high the floods or waves, the Lord remains greater than them all.
왕조 시대에 그 시편을 썼던 시편 93편의 기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의 궁극적인 왕이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1-2절).
어떤 홍수가 일어나고 물결이 아무리 높게 일지라도 주님은 그 어떤 것보다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The roar of a waterfall is truly majestic,
but it is quite a different matter to be in the water hurtling toward the falls.
That may be the situation you are in today.
Physical, financial, or relational problems loom ever larger
and you feel like you are about to go over the falls.
In such situations, the Christian has Someone to turn to. He is the Lord,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Eph. 3:20)
for He is greater than all our troubles.
폭포의 굉음은 매우 장엄하게 들리지만, 폭포 쪽으로 돌진하는 물속에 있다면 이는 전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오늘 당신이 처해있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육체적, 경제적, 혹은 인간관계의 문제들이 그 어느 때보다 확대되어 드러나 보이고,
당신은 폭포 아래로 곧 떨어질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런 경우라도 그리스도인에게는 돌아서서 향할 의지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시며,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분”(엡 3:20)이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어떤 문제보다도 더 크시기 때문입니다.
- C. P. Hia
Lord, I know that You are powerful and greater than any trouble that might come my way.
I trust You to carry me through.
주님, 주님은 강하시며 제게 다가오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더 크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를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Never measure God’s unlimited power by your limited expectations.
당신의 한정된 예지력으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결코 측량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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