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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히 4:14~16)

colorprom 2017. 7. 12. 12:55

하나님께 가까이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히브리서 4장 14절 ~ 16절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Approaching God [하나님께 가까이]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 Psalm 73:28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 시편 73:28


A woman desiring to pray grabbed an empty chair and knelt before it.

In tears, she said,

“My dear heavenly Father, please sit down here; you and I need to talk!”

Then, looking directly at the vacant chair, she prayed.

She demonstrated confidence in approaching the Lord;

she imagined He was sitting on the chair and believed He was listening to her petition.


한 여인이 기도하기 위해 빈 의자를 붙잡고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발 여기 앉으세요.

저는 당신과 꼭 이야기를 해야 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빈 의자를 똑바로 바라보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여인은 주님께 가까이 다가간다는 확신을 실제로 증명해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그 의자에 앉아계신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간청을 듣고 계신다고 믿었습니다.


A time with God is an important moment when we engage the Almighty.

God comes near to us as we draw near to Him in a mutual involvement(James 4:8).

He has assured us, “I am with you always”(Matt. 28:20).

Our heavenly Father is always waiting for us to come to Him,

always ready to listen to us.


우리가 전능자와 관계를 맺을 때 하나님과 같이 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

하나님도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는 상호관계입니다(약 4:8).

주님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그분께로 나아오기를 항상 기다리고 계시며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듣기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There are times when we struggle to pray because we feel tired, sleepy, sick, and weak. But Jesus sympathizes with us when we are weak or face temptations(Heb. 4:15).

Therefore we can “approach God’s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v. 16).

 

때로는 우리가 피곤하거나, 졸리거나, 아프거나 또는 연약해서 기도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연약하거나 시험을 당할 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히 4:15).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16절) 수 있습니다.


- Lawrence Darmani


Lord, thank You that I can pray to You in all places at all times.

Put the desire to come near to You in my heart.

I want to learn to come to You in faith and in confidence.


주님, 제가 언제 어디서나 주님께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속에 주님께 가까이 가려는 의지를 심어주소서.
믿음과 확신으로 주님께 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God is everywhere, is available every time, and listens always.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언제나 만날 수 있고,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