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이면 노안으로 잃어버린 시력 되찾을 수 있다? 기막힌 '3분 눈 운동법'!
장기 중 가장 빨리 노화가 시작하는 눈!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까지 올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머리로 올라온 혈액을 눈과 뇌가 함께 사용하는데,
눈이 안 보이면
상대적으로 눈에 에너지를 많이 쓰게 돼, 뇌가 써야 할 혈액이 부족하게 됩니다.
혈액 공급 문제로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뇌세포의 손상이 빨라지면서 치매가 진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시력 저하를 개선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64%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도 노안일까?’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그래서 준비한 노안 자가진단법!
6가지 항목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노안 초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노안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 말고도 ‘천 원 한 장’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단하게 노안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볼까요?
혹시나 노안이라고 슬퍼하지 마세요!
노안으로 잃어버린 시력 되찾아줄 수 있는 운동법을 가져왔으니까요~
1. 눈을 촉촉하게 만드는 ‘눈 깜박임 운동’
눈 깜박임 운동은 말 그대로 눈을 의식적으로 깜박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 운동은 수분 공급을 해줘 눈물 분비량을 증가시켜줍니다.
눈에 생기는 문제는 대부분 눈이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눈을 감싸고 있는 눈물막이 윤활유 역할을 하는데
가까운 곳을 집중해서 보면 눈물막이 빨리 건조해지게 됩니다.
눈물막이 건조해지면 이물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 충혈도 되고 두통도 생기고…
이런 현상들이 쌓이게 되면 각막이 손상돼 가까운 것을 보는데 어려움 즉, 노안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4초에 1번 깜박여야 정상인데, 가까운 것을 보며 집중하면 눈 깜박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죠.
2. 눈의 초점을 맞추는 ‘원근운동’
눈앞에 검지를 대고 10초간 응시한 후, 먼 곳을 10초간 응시합니다.
1분간 10초 간격으로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반복해 응시하면 끝~
여기서 가까운 곳은 30cm 정도, 먼 곳은 5m 이상을 말합니다.
수정체를 잡고 있는 근육!
근육이 수축하면 수정체가 두꺼워져 가까운 곳이 잘 보이게 됩니다.
근육이 이완하면 수정체가 얇아져 먼 곳이 잘 보이게 되죠.
즉, 근육의 힘으로 두께가 조절되면서 수정체는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가까운 곳을 많이 보기 때문에
근육이 약해져 수정체를 조절하기가 힘들어집니다.
한쪽만 운동하면 근육이 뭉쳐지며 퇴화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보는 운동을 통해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을 단련해야 노안 예방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3. 빛에 적응하는 ‘명암 운동’
하면 할수록 눈이 건강해지는 느낌의 명암 운동!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3분 눈 운동법! 매일 3번 반복하면 효과 UP!
실제로 이승신 씨는
3분 운동을 한 이전에 신문을 55cm 거리에서 읽었지만,
3분 운동을 한 이후엔 신문을 39cm 거리에서 읽었습니다.
단, 3분의 짧은 운동이 가져온 놀라운 효과!
한 번만 했음에도 이렇게 큰 효과가 나타나는데,
꾸준히 한다면 노안 예방 or 지연! 충분히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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