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쌈 마이웨이]의 안재홍

colorprom 2017. 6. 30. 12:07
                    

2017년 6월 30일,  금


오늘의 글선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니 [쌈 마이웨이]가 생각난다.

지금 [쌈 마이웨이]의 안재홍이랑 백설희가 딱 이렇다!  *^^*


내가 가진 것을 헤아리는 것이 행복의 비결,

내게 지금 없는 것을 헤아리는 것이 불행의 첩경!!!


가진 것을 찾게 되는 것이 철이 난 증거가 아닐까.


손을 펼치면...손에 잡은 것을 놓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 역시 모험이고 결심이다.


손에 잡은 것을 놓칠 리가 없다는 믿음은 욕심이고 철 없음이다!

손을 펼치는 것을 기뻐하고, 펼쳐진 손에서 절대 안 나가고 버티는 것은...

부모밖에 없다!!! 

(그 부모도 고부간의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 몸 따로, 마음 따로니까...*^^*)


연속극을 보면 세상이 달라지는 게 보인다.

애라의 말투하며...쩝. (솔직히 방송에 나가도 되나 싶다.)

특히나 이번에 백설희가 안재홍의 새여자(?)에게 물세례를 퍼붓고 악담을 날리는 것을 보면서,

와...세상 참 많이 달라졌구나...싶었다.

전 같으면, 걔는 뭘 뭘 좋아하고요, 뭘 뭘 싫어하고요...잘 살아요~했을 터인데!  ㅎ~

개인적으로는, 박수!!!  짝짝짝!!!

앞으로 다시 만나게 되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계산을 끝내야 한다!!!  *^^*


안재홍의 눈물을 보면서...연속극, 잘 만드네~싶었다!

그래...잃어봐야 얻을 수 있는 겨.

진심으로 어른 안재홍과 백설희의 해피엔딩을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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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밭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먼 곳에서 성공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운이나 '기적'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서 있는 울타리 밖에 난 풀이 더 푸르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
'다이아몬드 밭'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도 있지요?
내 울타리 안에 있는 것들을 가벼이 여기면서
자꾸 울타리 밖을 쳐다보는 버릇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더없이 값진 '다이아몬드 밭'입니다.
잘 갈고 닦아서 더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세요.
남의 밭을 서성이지 말고.

 (2011년 6월2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