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병자를 고칠 뿐만 아니라 질병과 고통을 예방함

colorprom 2017. 6. 24. 19:32

병자를 고칠 뿐만 아니라 질병과 고통을 예방함


최선의 방법으로서 병자를 고칠 뿐만 아니라 질병과 고통을 예방하여

우리가 접근하는 모든 사람들을 교화시킴으로 많은 선을 이룰 수 있다.


자기 환자들의 질병의 성질과 원인에 대하여 그들을 계몽시키고

질병을 피하는 방법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의사는 일이 고될는지 모른다.


그러나 만일 그가 양심적인 개혁자라면

그는 먹고 마시고 옷입는 데 방종한 파괴적인 영향에 대하여서와

자기 환자들을 현재의 상태가 되게 한, 생명력에 지나친 부담을 주었을 것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할 것이다.

그는 피로에 지친 체질이 그 투쟁을 포기하기까지 약을 먹여 피해를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과

천연의 단순한 치료제를 지혜롭게 사용함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일을 돕는 방법을 가르칠 것이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49.


Not only of Curing the Sick, But of Preventing Disease and Suffering

A great amount of good can be done by enlightening all to whom we have access, as to the best means, not only of curing the sick, but of preventing disease and suffering.

The physician who endeavors to enlighten his patients as 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ir maladies and to teach them how to avoid disease, may have uphill work; but if he is a conscientious reformer, he will talk plainly of the ruinous effects of self-indulgence in eating, drinking, and dressing, of the overtaxation of the vital forces that has brought his patients where they are.

He will not increase the evil by administering drugs till exhausted nature gives up the struggle, but will teach the patients how to form correct habits, and to aid nature in her work of restoration by a wise use of her own simple remedies. 

- Counsels on Diets and foods,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