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의 언약 2017년 5월 9일 화요일
에스겔 34:23~34:31
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26 내가 그들에게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27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28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되지 아니하며 땅의 짐승들에게 잡아먹히지도 아니하고
평안히 거주하리니 놀랠 사람이 없으리라
29 내가 그들을 위하여 파종할 좋은 땅을 일으키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기근으로 멸망하지 아니할지며 다시는 여러 나라의 수치를 받지 아니할지라
30 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31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화평의 언약 2017년 5월 9일 화요일
정말 위대한 언약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화평의 언약"을 맺어주셨습니다.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서 잘지라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겔34:25-26)
하나님은 또 이어서 언약하여주십니다.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노략거리가 되지 아니하며 땅의 짐승들에게 잡아먹히지도 아니하고 평안히 거주하리니 놀랠 사람이 없으리라."(겔34:27-28)
이 같은 하나님의 "화평의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은 때로 거절하고 불신하였습니다.
하루 24시간 내내 따라다니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불신앙 때문에 예수님으로부터 한탄스러운 책망을 듣곤 하였지요.(마8:26, 막4:40, 눅8:25)
그러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안 믿으면 안 되고, 못 믿으면 못 되고, 덜 믿으면 덜 됩니다.
잘 믿어서 반드시 잘 되는 인생이 됩시다.
단, '잘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출세하게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맙시다.
믿음을 그리 오해하는 순간 '잘 믿는' 것은 곧 '안 믿는' 것과 똑같아집니다.
불신자들 즉 세상 사람들의 믿음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평의 언약을 우리와 맺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약의 상대자이신 하나님의 뜻에 적합하게 살아가도록 우리에게 믿음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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