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받는 자들을 도와 줌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를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며 돌아가셨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죄값을 따라 우리를 취급하지 않으신다.
비록 우리의 죄는 정죄받기에 합당하지마는, 그분께서는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 우리의 냉담과 고집을 여러 해 동안 참으셨다.
우리가 방황하고, 심령이 완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있을지라도
그분의 팔은 여전히 우리를 향하여 뻗쳐 있다.
은혜는 은혜받기에 합당치 못한 인간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태도이다.
우리가 은혜를 찾는 것이 아니고 은혜가 우리를 찾아왔다.
우리가 은혜를 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전혀 가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는 유일의 이유는 우리에게 그 자비가 크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Helping the Tempted
Not because we first loved Him did Christ love us; but “while we were yet sinners” He died for us.
He does not treat us according to our desert. Although our sins have merited condemnation, He does not condemn us.
Year after year He has borne with our weakness and ignorance, with our ingratitude and waywardness. Notwithstanding our wanderings, our hardness of heart, our neglect of His Holy Word,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Grace is an attribute of God exercised toward undeserving human beings. We did not seek for it, but it was sent in search of us.
God rejoices to bestow His grace upon us, not because we are worthy, but because we are so utterly unworthy.
Our only claim to His mercy is our great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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