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라 2017년 5월 1일 월요일
시편 1: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찬양하라 2017년 5월 1일 월요일
슬플 때도 찬양하고, 낙심될 때도 찬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찬양은 때를 가리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슬플 때 낙심될 때 우리는 더욱 찬양해야 합니다.
"네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도다!"(시42:5)
시편 기자는 찬양의 은혜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시108:1)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 올라가면서 찬양을 부르곤 했습니다.(시126:1-3)
바벨론에서의 고단한 포로생활 가운데서 찬양으로 하나님을 드높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126:3)
그런데,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까?
가장 근본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나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5-6)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시84:1-3, 시134:2-3)
찬양이 복입니다. 아니, 찬양할 수 있음이 복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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