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9(목)
요 14:25-26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묵상하기
보혜사는 성령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늘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진리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제자들 또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았지만, 다 깨닫지 못했던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성령님은 그러한 가르침을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기억나게 해주시고
우리의 속사람이 그에 합당한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이러한 의미에서 진실입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이 땅에서 두루 역사하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십니다.
성령님의 이러한 사역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인격적인 아버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길로 벗어나려 할 때
성령께서는 끊임없이 불편한 마음과 불안을 사인으로 보내주십니다.
진실로 성령님은 우리의 상담이자 스승이십니다.
2.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께 민감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말씀에 귀기울여 은혜의 소리를 듣기를 소망합니다.
닫힌 내 귀를 넘어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를 제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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