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악을 그치고 훌륭하게 생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colorprom 2017. 2. 14. 10:45
악을 그치고 훌륭하게 생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방종에 의하여 스스로 질병을 초래한다.
그들은 자연 법칙 혹은 엄격한 순결의 원칙에 일치하게 생활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옷입고, 일하는 습관에 있어서 건강의 법칙을 무시하였다.
때로는 어떤 형태의 부도덕이 마음과 몸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만일 그런 사람들이 건강의 축복을 받게 되면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연 법칙과 영적 법칙을 부주의하게 범하는 동일한 길을 계속해서 걸어갈 것이며,
만일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으로 그들을 고쳐주시면 그들은
그들의 불건전한 생활을 계속하고 무제한으로 왜곡된 식욕에 방종할 자유가 있다는 구실을 만들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일에 이적을 행하신다면,
그분께서는 죄를 조장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건전치 못한 생활을 버리도록 가르쳐주지 않을 것 같으면,
하나님을 그들의 연약함을 고쳐주시는 분으로 바라보도록 가르쳐주는 것은 헛된 일이 되고 만다. 

그들은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악을 그치고 훌륭하게 생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의 환경은 위생적이어야 하고, 그들의 생활 습관은 고쳐져야 한다.
그들은 자연 법칙과 영적 법칙은 물론이요 하나님의 법칙과 조화되게 살아야 한다. 

- 가정과 건강, 224-5.



Must Cease To Do Evil and Learn To Do Well

Many persons bring disease upon themselves by their self-indulgence. They have not lived in accordance with natural law or the principles of strict purity. Others have disregarded the laws of health in their habits of eating and drinking, dressing, or working. 

Often some form of vice is the cause of feebleness of mind or body. Should these persons gain the blessing of health, many of them would continue to pursue the same course of heedless transgression of God’s natural and spiritual laws, reasoning that if God heals them in answer to prayer, they are at liberty to con­tinue their unhealthful practices and to indulge perverted appetite without restraint. 

If God were to work a miracle in restoring these persons to health, He would be encourag­ing sin.

It is labor lost to teach people to look to God as a healer of their infirmities, unless they are taught also to lay aside unhealthful practices. 

In order to receive His blessing in answer to prayer, they must cease to do evil and learn to do well. Their surroundings must be sanitary, their habits of life correct. They must live in harmony with the law of God, both natural and spiritual. 
- Your Home and Health,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