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하라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마가복음 11:1~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LET IT GO [가게 하라]
Say, “The Lord has need of it,”
and immediately he will send it here.-Mark 11:3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마가복음 11:3
Many years ago, when a young friend asked if he could borrow our car,
my wife and I were hesitant at first.
It was our car. We owned it, and we depended on it.
But we soon felt convicted to share it with him
because we knew that God wanted us to care for others.
So we handed the keys over to him,
and he traveled to a church 30 miles away to conduct a youth rally.
The meeting was used by the Lord to bring teens to Christ.
오래 전에 한 젊은 친구가 차를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나와 아내는 처음엔 머뭇거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차였고 우리 소유물이었으며, 우리에겐 그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곧 우리는 그 차를 그와 나눠 쓰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동차 열쇠를 그 젊은이에게 건네주었고,
그는 5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교회에 청소년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주님은 그 집회에 십대들을 초대하셔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셨습니다.
Jesus instructed His disciples to take another man’s donkey.
The Son of God told His men to “loose it and bring it” to Him (Mark 11:2).
If someone objected, they were to say, “The Lord has need of it,”
and they would then be permitted to lead it away.
That donkey carried Christ into Jerusalem on what we call Palm Sunday.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의 나귀를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의 제자들에게 “풀어 끌고 오라”(막 11:2)라고 하신 것입니다.
만일 누가 막으면, “주가 쓰시겠다”라고 말하고 그것을 가져가도록 허락받도록 해두셨습니다.
그 나귀는 우리가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는 날에 그리스도를 태우고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There’s a lesson here for us to consider.
We all have things that we hold dear.
We may have thought, I could never part with that.
It may be a new truck, a coat, some other possession,
or our precious few free hours during the week.
Will we be open to give when someone obviously needs something we have?
여기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각자 특별히 아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만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새로 산 트럭이나 옷일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소유물이거나, 혹은 주중에 우리에게 소중한 몇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가 가진 것이 꼭 필요하다고 할 때 선뜻 내어줄 수 있겠습니까?
If you sense that the Spirit is speaking to you, let your time or possession go,
as the owner released his animal to Jesus.
He will then be glorified as He deserves!
나귀 주인이 예수님께 나귀를 내어주었듯이
당신도 성령님께서 말씀하신다고 느낄 때 당신의 시간이나 소유물을 내어주십시오.
그리하면 주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David Egner
Make me a channel of blessing today, Make me a channel of blessing, I pray;
My life possessing, my service blessing, Make me a channel of blessing today.-Smyth
오늘 저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기도하오니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제가 가진 것으로, 제 섬김의 복으로, 오늘 저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God gives us all we need, so we can give to others in their need.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기에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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