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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할 일을 먼저 (역대 상 28:5~10 )

colorprom 2013. 3. 20. 10:48

먼저 할 일을 먼저 2013년 3월 19일 화요일


역대 상  28:5~10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왕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새

네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삼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임이라

그가 만일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이 보는 데에서와 우리 하나님이 들으시는 데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FIRST THINGS FIRST [먼저 할 일을 먼저]

Know the God of your father,

and serve Him with a loyal heart and with a willing mind.-1 Chronicles 28:9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역대상 28:9

When our granddaughter Sarah was very young,

she told us she wanted to be a basketball coach like her daddy when she grew up. But she couldn’t be one yet, she said, because first she had to be a player;

and a player has to be able to tie her shoelaces, and she couldn’t tie hers yet!


우리 손녀인 사라는 아주 어렸을 때 자기가 자라나면 아빠처럼 농구감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은 감독이 될 수 없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그 이유인즉 감독이 되려면 먼저 선수가 되어야 하고 선수가 되려면 농구화 끈을 맬 줄 알아야 하는데, 아직 자기는 끈을 맬 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First things first, we say.

And the first thing in all of life is to know God and enjoy Him.


우리는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먼저 할 일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그분을 즐겁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Acknowledging and knowing God helps us to become what we were meant to be.

Here is King David’s counsel to his son Solomon:

“Know the God of your father,

and serve Him with a loyal heart and with a willing mind” (1 Chron. 28:9).


하나님을 인식하고 아는 것은 우리가 진정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다윗 왕은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대상 28:9).


Remember, God can be known.

He is a Person, not a logical or theological concept.

He thinks, wills, enjoys, feels, loves, and desires as any person does.

A. W. Tozer writes,

“He is a person and can be known in increasing degrees of intimacy

as we prepare our hearts for the wonder of it.”

Ah, there’s the rub: We must “prepare our hearts.”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논리적, 혹은 신학적 관념의 대상이 아니라 인격체이십니다.

그분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의지가 있고, 즐거워하며, 느끼고, 사랑하며, 바라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토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인격체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알려고 먼저 마음을 여는 준비를 할 때

아주 친근할 정도로 그분의 모습을 알게 해줍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마음을 여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The Lord is not playing hard to know; those who want to know Him can.

He will not foist His love on us, but He does wait patiently,

for He wants to be known by you.

Knowing Him is the first thing in life. -David Roper


주님을 알려고 하는 사람에겐 주님을 아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않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는데 주저하지도 않으시고 당신이 주님을 알 때까지 인내하시며 기다리십니다. 우리 생활에서 먼저 할 일은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He walks with me, and He talks with me,
And He tells me I am His own;
And the joys we share as we tarry there
None other has ever known. -Miles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The thought of God staggers the mind, but to know Him satisfies the heart.

하나님을 생각하면 기이하나 하나님을 알면 만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