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지켜보고 있다 2013년 3월 4일 월요일
디도서 3:1~3:8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THEY’RE WATCHING [그들이 지켜보고 있다]
Speak evil of no one, . . .
be peaceable, gentle, showing all humility to all men.-Titus 3: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디도서 3:2
It’s been several decades since a high school event devastated me.
Playing sports was hugely important to me.
I zeroed in on basketball and spent hundreds of hours practicing my game.
So when I didn’t make the varsity team in my last year
after being on the team since junior high, I was crushed.
고등학교 시절 내게 큰 충격을 주었던 한 사건이 있은 후 수 십 년이 지났습니다.
당시에 운동경기는 내게 엄청나게 중요했습니다.
나는 농구에 빠져 있었고 연습에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줄곧 농구팀에 있었던 내가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자
나는 완전히 낙담하고 말았습니다.
Disappointed and confused, I carried on.
I became a stats guy for the team,
going to games and keeping track of my friends’ rebounds and shots
as they got within one game of the state championship without me.
To be honest, I never thought of how they were viewing my response.
I just muddled through.
That’s why I was surprised recently to hear that several of my classmates told my brother that they saw in my response a lesson in Christianity-a picture of Christ.
My point is not to tell you to do as I did, because I’m not sure what I did.
My point is this: Whether we know it or not, people are watching us.
실망했고 당황스러웠지만 내 삶은 계속되었습니다.
나는 경기마다 친구들의 리바운드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통계를 내는 일을 맡게 되었고,
우리 팀이 나 없이 주 챔피언 준결승전까지 진출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친구들이 지켜보고 있다고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저 그럭저럭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 친구 몇 명이 내 동생에게 나의 모습에서 기독교의 가르침,
즉 그리스도의 모습을 봤다고 말했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당신에게 내가 한 것처럼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도 내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사람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In Titus 3:1-8, Paul explains the life God enables us to live
-a life of respect, obedience, and kindness that results from being reborn through Jesus and renewed by the Holy Spirit who has been poured out on us.
디도서 3:1-8에서 바울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나고 우리에게 부어주신 성령으로 새롭게 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로 남을 존중하고 순종하며 온유한 삶을 살 수 있게 하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As we live a Spirit-guided life,
God will show the reality of His presence to others through us.
우리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분의 실존하심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실 것입니다.
-Dave Branon
Dear Father, You know how inadequate I am.
Please equip me through the Spirit to show love and respect in my life
so that others will see through me and see You.
저의 부족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령으로 저를 무장시키심으로 말미암아 제 삶에서 사랑과 존중이 나타나게 하시고
그로 인해 다른 이들이 저를 통해 주님을 보게 하소서
A Christian is a living sermon whether or not he preaches a word.
복음을 전할 때나 전하지 않을 때나, 그리스도인은 살아있는 설교이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누가 내 입술의 주인인가 (시편 12:1~8) (0) | 2013.03.18 |
---|---|
[용서]범퍼카 (마태 18:23~35) (0) | 2013.03.06 |
선한 사람 (롬 3:10~18) (0) | 2013.03.02 |
섬기라고 받은 은사 (롬 12:3~13) (0) | 2013.02.18 |
차선? (창 29:16~30) (0) | 2013.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