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고전 8:6).
하나님은 우리의 친절하시고 인정 많으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믿는 자녀는 당신의 특별하신 보살핌의 대상이다...
하나님을 부를 때에 사용하는 이 이름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과 신뢰의 표가 되는 동시에 우리에게 대한 그분의 관심과 관계의 보증이 된다.
그분의 은혜와 축복을 구할때 우리가 부르는 이 이름은 그분의 귀에 음악과 같다.…
그분은 어린 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는 것보다 더 깊고 강한 신념으로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기를 바라신다. 부모들은 저희 자녀를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보다 더 크고 더 넓고 더 깊다.
그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
성경의 종교 외엔 그 어떤 종교도 하나님에 대한 이 같은 개념을 소개한 일이 없었다.
이교(異敎)는 지존하신 분을 사랑의 대상자로보다 공포의 대상자로,
사랑의 선물을 자녀들에게 쏟아 주시는 아버지로 보다는 오히려 제사로써 달래야 할 악독한 신으로 보도록
가르친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세속적 계급도, 혈통(血統)도, 국적도, 종교적 특권도 아니다.
그것은 사랑, 곧 온 인류를 품에 안는 사랑이다.…
감사할 줄을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 친절하게 하고, 보수를 전혀 바라지 않고 선을 행하는 것은
하늘 왕족의 표 곧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들이 그들의 고상한 신분을 알려 주는 분명한 표이다.
― 말씀과 능력, 38.
Our Loving Heavenly Father
To us 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of whom are all things, and we in him; and one Lord Jesus Christ, by whom are all things, and we by him. 1 Corinthians 8:6.
God is our tender, pitiful Father, and every believing child is the object of His special care...
This name, spoken to Him and of Him, is a sign of our love and trust toward Him, and a pledge of His regard and relationship to us. Spoken when asking His favor or blessing, it is as music in His ears....
He invites us to trust in Him with a trust deeper and stronger than that of a child in his earthly father. Parents love their children, but the love of God is larger, broader, deeper, than human love can possibly be. It is immeasurable.
Such a conception of God was never given to the world by any religion but that of the Bible. Heathenism teaches men to look upon the Supreme Being as an object of fear rather than of love—a malign deity to be appeased by sacrifices, rather than a Father pouring upon His children the gift of His love....
It is not earthly rank, nor birth, nor nationality, nor religious privilege, which proves that we are members of the family of God; it is love, a love that embraces all humanity.... To be kind to the unthankful and to the evil, to do good hoping for nothing again, is the insignia of the royalty of heaven, the sure token by which the children of the Highest reveal their high estate.
- The Faith I Live By,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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