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성찬식]그대 앞에 놓여진 식탁

colorprom 2016. 11. 21. 12:59
그대 앞에 놓여진 식탁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영생은 말씀 가운데 있는 생명의 요소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영생은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이다.
말씀을 연구하므로 하늘 떡에 참여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특권이며
이와 같이 하여 영적 힘줄과 근육을 자라게 한다.

각 사람은 그 자신의 영혼에게 오는 축복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시들고 말 것이다.
잘 차려진 식탁을 보고만 있어서 다른 사람이 먹게만 하여서는 그대 자신의 영양이 되지 못한다.

우리가 육신의 영양분을 취하지 않으면 굶어죽는 것처럼
영적 떡을 먹지 않으면 영적 능력과 생명을 잃게 된다.…

생명샘물로 나아와서 마시라.
주저하거나 목마르다고 불평하지 말라.
생명수는 모두에게 거저 주시는 것이다.
이 말씀을 먹고 소화하여 그것을 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맞추고
말씀을 자신들의 품성의 특성들에 맞추는 자들은 하나님의 강건하심 속에서 강건하게 자란다.
그것은 영혼에게 불멸의 활기를 주며 경험을 완전케 하고 영속되는 기쁨을 몰고 온다.

― 말씀과 능력, 22.



A Table Set Before Me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them up at the last day. 
For my flesh is real food and my blood is real drink. - John 6:54, 55.

Eternal life is the receiving of the living elements in the Scriptures, the doing of the will of God. This is what is meant by eating the flesh and drinking the blood of the Son of God. It is the privilege of all to partake of the bread of heaven by studying the Word, and thus gain spiritual sinew and muscle.

Each one must appropriate the blessing to his own soul, or he will not be fed.... You know you would not be nourished by seeing a well-spread table, and by others eating. We would starve if we did not partake of physical nourishment, and we shall lose our spiritual strength and vitality if we do not feed on spiritual bread.... 

Come to the water of life, and drink. Do not stay away and complain of thirst. The water of life is free to all.
Those who eat and digest this Word, making it a part of every action and of every attribute of character, grow strong in the strength of God. It gives immortal vigor to the soul, perfecting the experience, and bringing joys that will abide forever.
- The Faith I Live By,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