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마법의 장소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6. 11. 11. 18:31

마법의 장소

"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 지극히 아름답고,
하나하나 음미해야 마땅하지.

샘, 산, 숲, 이런 곳에서 대지의 정령들은
장난을 치고, 웃고, 인간에게 말을 걸어.

당신은 지금 성스러운 곳에 와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나만의 마법의 장소.
모든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스스로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받는 곳,
서로 사랑하고, 함께 꿈꿀 수 있는 공간,

그런 마법의 장소가 나에게 있으면
모든 시름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거룩하고 성스러워집니다.

 (2011년 11월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