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6. 11. 11. 18:25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2011년 11월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