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소침한 마음은 건강에 해를 끼침
슬픔과 여러 가지 문제에 신경을 쓰는 대신에 쾌활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의무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식으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 뿐 아니라 병적인 상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희생시킨다.
그들의 환경 가운데는 유쾌하지 않은 것들이 있으며, 그들의 용모는 끊임없이 얼굴을 찌푸림으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분명하게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이 의기소침한 마음은 그들의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왜냐하면 그것은 소화의 과정을 방해함으로써 영양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슬픔과 걱정은 단 한 가지 병도 치료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큰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러나 명랑함과 희망은 다른 사람들의 길을 밝게 해주는 한편,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육체의 건강” 이 된다. (잠 4: 22)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62.
Depressing Emotions Injurious to Health
It is the duty of everyone to cultivate cheerfulness instead of brooding over sorrow and troubles. Many not only make themselves wretched in this way, but they sacrifice health and happiness to a morbid imagination.
There are things in their surroundings that are not agreeable, and their countenances wear a continual frown that more plainly than words expresses discontent. These depressing emotions are a great injury to them healthwise, for by hindering the process of digestion they interfere with nutrition.
While grief and anxiety cannot remedy a single evil, they can do great harm; but cheerfulness and hope, while they brighten the pathway of others, “are life unto those that find them, and health to all their flesh” (Proverbs 4:22).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1, 62.
'+ 박정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워 말라 (0) | 2016.10.31 |
---|---|
말씀에 의지하여 행동할 때에 그대는 힘을 얻을 것이다 (0) | 2016.10.30 |
성령의 임재 (0) | 2016.10.29 |
약속된 능력 (0) | 2016.10.29 |
생명의 법칙과 완전한 조화 (0) | 201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