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과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업을 하기에 무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분의 지혜로 지도받고자 굴복하는 바로 그 순간에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일하실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심령을 비울 것 같으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다.
성령께서 임하실 수 있는 곳에 그대들의 마음과 뜻을 두라.
그분께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통하여 그대들의 마음과 양심에 이르고자 역사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지혜를 얻기 위한 열렬한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라.
성화된 이성의 권고를 따라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하라.
단순함과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라.
과도한 빛으로 심령이 피곤해질 때까지 예수님을 응시하라.
우리는 반쯤 기도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반쯤 믿어서는 안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눅 11:9).
기도하라, 믿으라, 피차 간에 힘을 주라.
주께서 당신의 손을 그대들 위에 얹으셔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이전에 결코 기도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기도하라.
- 교회증언 7, 213-4.
Look unto Jesus in simplicity and faith
Just as soon as we realize our inability to do God’s work and submit to be guided by His wisdom, the Lord can work with us. If we will empty the soul of self, He will supply all our necessities.
Place your mind and will where the Holy Spirit can reach for them, for He will not work through another man’s mind and conscience to reach yours.
With earnest prayer for wisdom, make the work of God your study. Take counsel of sanctified reason, surrendered wholly to God.
Look unto Jesus in simplicity and faith. Gaze upon Jesus until the spirit
faints under the excess of light. We do not half pray. We do not half believe.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Luke 11:9. Pray, believe, strengthen one another. Pray as you never before prayed that the Lord will
lay His hand upon you, that you may be able to comprehend the length and breadth and depth and height,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passeth
knowledge, that you may be filled with all the fullness of God.
- 7T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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