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 사람은 자유롭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가 영혼을 부패케 하는 자연적 경향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게 해 주시고자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율법대로 생애하셨다.
심령과 육체를 치료하는 의사이신 그분은 싸우는 정욕을 이기게 해주신다.
그분께서는 사람이 완전한 품성을 소유할 수 있도록 온갖 편의를 마련해 놓으셨다.
그리스도께 굴복할 때, 사람의 마음은 율법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포로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는 “최고(最高)한 법”(약 2:8)이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 사람은 자유롭게 된다.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하는 것은 완전한 사람으로 회복된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죄의 속박으로부터의 자유, 인간의 정욕과 감정으로부터의 구출을 뜻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정복자, 자기 자신의 성벽의 지배자,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엡 6:12)에 대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 가정과 건강, 17.
By becoming one with Christ, man is made free
Christ came to this world and lived the law of God that man might have perfect mastery over the natural inclinations which corrupt the soul.
The Physician of soul and body, He gives victory over warring lusts. He has provided every facility that man may possess completeness of character.
When one surrenders to Christ, the mind is brought under the control of the law; but it is the royal law, which proclaims liberty to every captive.
By becoming one with Christ, man is made free. Subjection to the will of Christ means restoration to perfect manhood.
Obedience to God is liberty from the thralldom of sin, deliverance from human passion and impulse.
Man may stand conqueror of himself, conqueror of his own inclinations, conqueror of principalities and powers, and of "the 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world," and of "spiritual wickedness in high places." Ephesians 6:12.
- Your Home and Health,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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