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생각한다 (2016년 10월 9일 일요일)
오늘은 한글날, 세종대왕이 반포하신 훈민정음을
고종 31년 갑오경장 이후에는 ‘국문’이라고도 불렀고 ‘가갸날’로도 불렀습니다.
이 ‘가갸날’을 ‘한글날’로 부르게 된 것은 1913년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에 의해서였습니다.
오늘 같은 한글날, 우리는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을 바로 쓰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컴퓨터가 일상화가 되었지만
초등학생을 ‘초딩’, 그리고 고교생을 ‘고딩’이라는 말부터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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