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의 화가 밀레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만종’으로 유명한 화가 밀레는 원래 누드 그림을 그렸던 무명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음을 바꾸어 농촌 풍경을 그렸습니다.
하루는 친구 루소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찾아와
‘접목하는 농부’의 그림을 300프랑에 팔아주겠다며 돈까지 받아왔습니다.
용기를 얻은 밀레는 열심히 그림을 그려 명성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 밀레가 루소의 집을 찾았을 때 그의 ‘접목하는 농부’의 그림이 그의 방에 걸린 것을 보았습니다.
밀레는 친구의 우정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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