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믿음을 행사하도록 교육받아야 함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의 모든 이기심을 깨끗이 제거한다.
그렇게 하여 그 영혼은 사랑 안에서 온전케 된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은혜와 자비를 발견한 우리가 어떻게 부드럽고 자비롭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엡 2: 8).
마음은 의심과 의혹과 질투를 품기보다는 믿음을 행사하도록 교육받아야 한다.
우리는 장애물을 불가능성으로 바라보기가 매우 쉽다.
하나님의 약속들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 즉 믿음으로 앞서 나아가면서 환경에 지배됨 없이 매진하는 것은
익히기 어려운 교훈이다. 그럼에도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이 교훈을 익히는 것은 대단히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마음에 품어야 한다.
이는 그것이 하나님께 접근하는 유일한 길로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구름 기둥에 싸여 계신 그리스도께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뭇 다른 성격의 기록을 남겼을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믿음 부족으로 그들은 변화무쌍한 역사를 겪었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533.
Mind to Be Educated to Exercise Faith
Faith works by love and purifies the soul from all selfishness. Thus the soul is perfected in love. And having found grace and mercy through Christ’s precious blood, how can we fail to be tender and merciful?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Ephesians 5:8).
The mind should be educated to exercise faith rather than to cherish doubt and suspicion and jealousy. We are too prone to look at obstacles as impossibilities.
To have faith in the promises of God, to walk forward by faith, pressing on without being governed by circumstances, is a lesson hard to learn. Yet it is a positive necessity that every child of God learn this lesson. The grace of God through Christ is to be ever cherished; for it is given to us as the only way of approaching God. Faith in the words of God, spoken by Christ enshrouded in the pillar of cloud, would have enabled the children of Israel to leave a record of a very different character. Their lack of faith in God gave them a very checkered history.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2,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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