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새 이름 곧 사람의 마음에 가장 친근성을 연상시켜 주는 이름으로 부르도록 가르쳐 주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무한하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하나님을 부를 때에 사용하는 이 이름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과 신뢰의 표가 되는 동시에 우리에게 대한 그분의 관심과 관계의 보증이 된다.
그분의 은혜와 축복을 구할 때 우리가 부르는 이 이름은 그분의 귀에 음악과 같다.
우리가 하나님을 이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외람되다고 생각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분은 이것을 거듭거듭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그분은 우리가 이 명칭과 친밀하여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여기신다.
그는 우리를 이 혼잡한 세상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택하사
하늘 왕의 가족, 곧 하늘 임금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셨다.
그분은 어린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는 것보다 더 깊고 강한 신념으로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기를 바라신다.
부모들은 저희 자녀를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보다 더 크고 더 넓고 더 깊다.
그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
육신의 부모가 저희의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을 알진대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그에게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더욱 주시지 않겠는가?
– 실물교훈, 141-2.
The Privilege of Calling the Infinite God our Father
In order to strengthen our confidence in God, Christ teaches us to address Him by a new name, a name entwined with the dearest associations of the human heart. He gives us the privilege of calling the infinite God our Father.
This name, spoken to Him and of Him, is a sign of our love and trust toward Him, and a pledge of His regard and relationship to us. Spoken when asking His favor or blessing, it is as music in His ears. That we might not think it presumption to call Him by this name, He has repeated it again and again. He desires us to become familiar with the appellation.
God regards us as His children. He has redeemed us out of the careless world and has chosen us to become members of the royal family, sons and daughters of the heavenly King. He invites us to trust in Him with a trust deeper and stronger than that of a child in his earthly father.
Parents love their children, but the love of God is larger, broader, deeper, than human love can possibly be. It is immeasurable. Then if earthly parents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their children, how much more shall our Father in heaven give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ask Him?
- Christ’s Object Lessons,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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