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작가 반 고흐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1899년,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동생 레오에게 이런 글을 썼습니다.
‘부디 나를 정신병원에서 빼내다오. 들판이나 작업장에서 일할 수 있는 병원에 가고 싶다.
그런 곳이야 말로 더 많은 그림소재를 얻을 수 있지. 그곳에 나를 보내다오.’
평생을 정신병원에서 갇혀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
아무에게도 주목 받지 못했던 그는 어쩌다 그림이 팔리면 몇 끼의 식사에도 부족한 헐값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그림은 불후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그의 끝없는 도전정신, 그의 용기가 위대한 화가가 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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