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씨앗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군인아저씨, 날 좀 태워줘요. 난 유대인인데 나치들이 나를 죽이려고 합니다.’
독일의 한 비행사가 비행기를 타고 막 떠나려는데 한 청년이 애걸을 했습니다.
불쌍히 여긴 그 비행사가 그를 폴란드까지 태워주었습니다.
그 뒤 나치 독일이 싫었던 그 비행사는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넘어가 영국군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투 중에 뇌에 큰 손상을 입고 한 영국의 의사에게 수술을 받고 살아났습니다.
알고 보니 그 의사는 전에 자신이 구해준 바로 그 청년이었습니다.
사랑의 씨앗은 언제나 그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의 꿈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6.09.26 |
---|---|
공부를 멈추는 순간, 인생의 내리막길은 시작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09.26 |
불후의 작가 반 고흐 (CBS) (0) | 2016.09.24 |
아이는 부모의 거울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6.09.24 |
평화는 시련 뒤에 (CBS) (0) | 2016.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