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에서 벗어남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시편 121:1~121:8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Relief from the Scorching Sun [뜨거운 태양에서 벗어남]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 Psalm 121:5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시편 121:5
Living in Britain, I don’t usually worry about sunburn.
After all, the sun is often blocked by a thick cover of clouds.
But recently I spent some time in Spain, and I quickly realized that with my pale skin,
I could only be out in the sunshine for ten minutes
before I needed to scurry back under the umbrella.
나는 영국에서 살기 때문에 햇볕에 타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주 두껍게 낀 구름이 햇빛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스페인에 잠시 머무를 일이 있었고, 그때 순식간에 깨달은 사실은
내 창백한 피부가 10분 이상 햇빛을 견디지 못해 나는 서둘러 양산 아래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s I considered the scorching nature of the Mediterranean sun,
I began to understand more deeply the meaning of the image of the Lord God
as His people’s shade at their right hand.
Residents of the Middle East knew unrelenting heat,
and they needed to find shelter from the sun’s burning rays.
내가 지중해 태양빛의 살을 태우는 뜨거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자기 백성들의 우편에서 그늘이 되신 주 하나님의 모습에 대한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중동에서 살았던 그들은 이 무자비한 더위를 알고 있었고,
타는 듯한 햇볕으로부터 피신할 곳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The psalmist uses this picture of the Lord as shade in Psalm 121,
which can be understood as a conversation on a heart level-a dialogue with oneself
about the Lord’s goodness and faithfulness.
When we use this psalm in prayer, we reassure ourselves
that the Lord will never leave us, for He forms a protective covering over us.
And just as we take shelter from the sun underneath umbrellas,
so too can we find a safe place in the Lord.
시편기자는 시편 121편에서 주님께서 그늘이 되신다는 묘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시편은 주님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에 대한 혼자만의 대화, 마음속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시편을 인용하며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를 덮어 보호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우리가 태양을 피해 양산 아래로 피신하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 안에서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We lift our eyes to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vv. 1~2)
because whether we are in times of sunshine or times of rain,
we receive His gifts of protection, relief, and refreshment.
햇빛 아래 있든지 빗속에 있든지 우리는 보호와 안식과 휴식이라는 주님의 선물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눈을 들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를 바라봅니다(1-2절).-Amy Boucher Pye
Heavenly Father, You protect me.
Shield me from anything that would take my focus away from You.
나를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에게서 나의 관심을 빼앗아가는 모든 것으로부터 나의 방패가 되어주소서.
We find refuge in the Lord.
주님 안에 피난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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