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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롬 3:21~26)

colorprom 2016. 7. 31. 13:49

입장료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로마서 3:21~3:26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 The Price of Admission [입장료]
    All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 Romans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4)

     

    Every year some two million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visit St. Paul’s Cathedral in London.

    It is well worth the admission fee to experience the magnificent structure

    designed and built by Sir Christopher Wren during the late 17th century.

    But tourism is secondary at this place of Christian worship.

    A primary mission of the cathedral is “to enable people in all their diversity

    to encounter the transforming presence of God in Jesus Christ.”

    If you want to tour the building and admire the architecture,

    you must pay an admission fee.

    But there is no charge to enter and attend any of the daily worship services at St. Paul’s. 

     

    매년 전 세계로부터 약 2백만 명의 사람들이 런던에 있는 성 바울 성당을 방문합니다.

    17세기 후반에 크리스토퍼 렌 경이 설계하고 건축한 그 웅장한 건축물은

    입장료를 내고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은 이 예수님을 경배하는 건축물의 부수적인 기능에 불과합니다.

    이 성당의 제일가는 사명은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그 건물을 돌아보며 그 건축물에 감탄하고 싶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성당에서 매일 드리는 미사에 참석하고자 들어갈 때에는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How much does it cost to enter the kingdom of God?

    Entry is free because Jesus Christ paid the price for us by His death.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and all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Rom. 3:23-24).

    When we acknowledge our spiritual need

    and accept by faith God’s forgiveness for our sins,

    we have a new and everlasting life in Him.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데에는 얼마를 내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신해 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입장료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우리가 우리의 영적 필요를 인정하고,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새롭고 영원한 삶을 살게 됩니다.

    You can enter a new life today because,

    by His death on the cross and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has paid the price of admission!

     

    우리가 오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David McCasland

     

    You can invite Jesus into your life by praying something like this:

    Dear Jesus, I believe that You died for my sins and rose from the dead.

    I want to accept you as my Savior and follow You.

    Please forgive my sins

    and help me, from this moment on, to live a life that is pleasing to You.

     

    당신은 이렇게 기도함으로써 예수님을 당신의 삶속으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시고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내 구주로 모시고 주님을 따라 살고 싶습니다.

    내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 순간부터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Jesus paid the price so we can enter God’s kingdom.

    예수님이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