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포드의 격려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에디슨이 67세 때 공장에 불이나 삽시간에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실의에 빠져있는 그에게 헨리 포드가 찾아와 75만 달러짜리 수표를 내밀며 말했습니다.
‘혹시라도 돈이 더 필요하면 얼마든지 빌려드리겠소.
담보는 필요 없으며 이자도 받지 않겠습니다.’
오래전 포드가 자동차를 개발하며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에디슨이 베풀어준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에 대한 보답이었습니다.
‘그가 없을 때 그를 칭찬하고
그를 대할 때 그를 존경하며
그가 괴로울 때 그를 도와주라.’ - 중국의 사상가, 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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