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부름 2016년 6월 30일 목요일
요한복음 10:1~10:11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Called by Name [이름을 부름]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 John 10:3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When I first meet a new group of students in the college composition class I teach,
I already know their names.
I take the time to familiarize myself with their names and photos on my student roster,
so when they walk into my classroom I can say, “Hello, Jessica,” or “Welcome, Trevor.” I do this because I know how meaningful it is
when someone knows and calls us by name.
내가 가르치는 대학의 작문시간에, 새로운 그룹의 학생들을 처음 대하기 전에
나는 그들의 이름을 미리 외워둡니다.
학생 명부에 있는 그들의 이름과 사진을 보며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서,
나는 학생들이 내 강의에 들어올 때 “안녕 제시카” 혹은 “어서 와요 트레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우리를 알고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Yet to truly know someone, we need to know more than that person’s name.
In John 10, we can sense the warmth and care Jesus, the Good Shepherd,
has for us when we read that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v. 3).
He knows even more than our name.
He knows our thoughts, longings, fears, wrongs, and deepest needs.
Because He knows our deepest needs,
He has given us our very life-our eternal life-at the cost of His own.
As He says in verse 11, He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그러나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기 위해서는 이름보다는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자기의 양들을 각각 이름으로 부르시는(3절) 것을 보며,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따뜻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이름보다 더 자세히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각, 소원, 두려움, 실수, 그리고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은 자신을 희생시켜 우리에게 우리의 삶, 곧 영생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11절에서 “나의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You see, our sin separated us from God.
So Jesus, the Good Shepherd, became the Lamb and sacrificed Himself,
taking our sin on Himself.
When He gave His life for us and then was resurrected, He redeemed us.
As a result, when we accept His gift of salvation through faith,
we are no longer separated from God.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그래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어린양이 되셔서 자신을 희생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지 않습니다.
Give thanks to Jesus!
He knows your name and your needs!
예수님께 감사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이름과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Dave Branon
Dear Lord, thank You for knowing my name and for knowing exactly what I need.
Thank You for dying for my sin and for rising from the grave
to defeat death and give me eternal life with You.
사랑하는 주님, 제 이름과 제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니 감사합니다.
제 죄로 인하여 돌아가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 죽음을 이기시고,
주님과 함께 하는 영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God’s knowledge of us knows no bounds.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모르시는 것이 없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와서 잠시 앉으렴 (누가 19:1~9) (0) | 2016.07.02 |
---|---|
[관심] 무시당할 때 (욥 11:7~20) (0) | 2016.07.02 |
[사랑]우리 삶의 방식 (에베 2:1~10) (0) | 2016.07.02 |
과거를 벗어남 (고후 5:12~21) (0) | 2016.06.28 |
표류하지 말라 (히 2:1~4) (0) | 2016.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