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라 (리차드 움브란드 목사와 고문 간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라 (5)

 

루마니아 공산독재 정권 하에 리차드 움브란드 (Richard Wurmbrand) 목사는

동료 기독교인들과 함께 감옥에서 거꾸로 매달려 채찍에 맞고,

붉게 달아오른 쇠갈고리와 칼로 고문을 당하였다.
그러나, 극심한 고문을 당할 때 그들은 자신들을 고문하는 간수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고문이 최악이 되었을 때, 그들은 고문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였다.

마치 꽃을 발로 밟으면, 꽃은 향기로 보답하듯이,

조롱을 당하고 고문을 당할수록 그들의 고문자들을 더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