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사려 깊음

colorprom 2016. 5. 28. 18:43

사려 깊음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3:12).

 그대 자신의 안내자와 모범으로서 예수님을 바라보라. …

어떻게 온유와 겸손하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깊이 생각하신 그분처럼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라.

이렇게 하면 그대는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것이며

그분의 형상을 반사하고 그가 나타내심이 되며 그의 계신 그대로 그분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믿음으로 이해되고 영혼의 내적 성소에 모셔드리게 될 때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품성을 만들고 꼴 지을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매일 교훈이 익혀질 것이다.

나무의 특성은 그 열매로서 알게 될 것이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도덕적 흑암 가운데 빛과 같이 빛날 것이다.

그는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깊이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우리에게 명하시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도록 자신을 성경의 원칙의 규법 아래 두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이와 같이 하는 사람들의 손으로 행하는 일은 영원에까지 미칠 것이다.

그것은 이기심의 실오라기는 섞이지 않을 것이며 조잡하거나 부주의한 사업이 되지 않을 것이다.

 

부드러운 애정은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들 사이에 항상 간직되어 있어야 한다.

모든 성급한 말은 억제되어야 하고 피차간에 사랑의 결여는 그 모양까지라도 없어야 한다.

즐거워하고, 친절히 말하는 것은 가정 구성원 모두의 의무이다.

 친절과 애정과 사랑이 작은 예모에서, 말에서, 사려 깊은 주의에서 나타나도록

그것들을 계발시키라.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것속사람의 단장,

성령의 은혜, 친절한 말, 남을 위한 인정 있는 염려 등이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83.

 

Thoughtfulness

Put on therefore, as the elect of God, holy and beloved, bowels of mercies, kindness, humbleness of mind, meekness, longsuffering. Colossians 3:12.

Look to Jesus as your guide and pattern.... Study how you can be like Him, in thoughtfulness for others, in meekness and humility. Thus may you “grow up into him in all things, which is the head, even Christ”; you may reflect His image, and be accepted of Him as His own, at His coming.

When Jesus is comprehended by faith, and brought into the inner sanctuary of the soul, the Holy Spirit will mold and fashion the character after the likeness of Christ. Lessons will then be daily learned in the school of Christ. The character of the tree will be known by its fruits. “By their fruits ye shall know them.”

The Christian will shine as a light amid the moral darkness of the world. He will be tender of heart, and considerate of the feelings of others. The Word of God instructs us to be “wise as serpents, and harmless as doves,” and it is the duty of every Christian to bring himself under discipline to the rules of the Bible, that he may be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The work coming from the hands of those who do this, will be as lasting as eternity. It will not be mingled with a shred of selfishness, and it will not be loose, careless work.

 Tender affections should ever be cherished between husband and wife, parents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 Every hasty word should be checked, and there should not be even the appearance of the lack of love one for another. It is the duty of everyone in the family to be pleasant, to speak kindly.

 Cultivate tenderness, affection, and love that have expression in little courtesies, in speech, in thoughtful attentions. It is the inward adorning, the graces of the Spirit, the kind word, the thoughtful consideration for others that God values.

- Sons and Daughters of God,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