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네가, 내가 누구인가...

colorprom 2016. 5. 6. 14:44

2016년 5월 6일, 금요일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 시편 100:3

 

이학주씨가 네 아버지인 줄 너는 알지어다.

강일옥씨가 네 어머니인 줄 너는 알지어다.

허용씨가 네 남편인 줄 너는 알지어다.

허X, 허Y 가 네 자식인 줄 너는 알지어다....

 

알다, 알아라....뭘요???  그러니, 어쩌라고요???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네.  나를 낳고 기르신 분들입니다!!!

남편...남편은 네 머리라...그런데요, 그 머리를 움직이는 것은 목이랍니다!  *^^*

자식...부모들아, 네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부모는 어떠해야 하나?

자식은 또 어떠해야 하나?

남편은?  여편은???

 

답다. 답게 살아야 하는데...그 전에 알아야 한다.  누구인지.

그런 후에 답게 살아야 한다.

 

알기만 해도, 아니, 알기 전에 아는 척만 해도 이뻐하며 가르쳐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그러면 정말 답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진짜로 살게 될 것이다.  진짜로 칭찬받게!

 

 

목사님, 하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가르쳐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원하시는 것을 알려주세요.

우리가 헛 짓, 혼동으로 시간낭비 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