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4/29(금)
누가복음 2:34~35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묵상>
사람이 사는 곳은 하늘 아니면 땅 그 중간은 없습니다.
가는 방향도 하나님 향하거나 반대이거나 중간은 없습니다.
패하여 넘어지거나 흥하여 일어서거나 중간은 없습니다.
구원을 찬양하거나 비방하거나 중간은 없습니다.
사람들의 보다 분명한 선택과 방향을 위해 오신 주님은 그 자신 표적이 됩니다.
그 표적이 되는 삶의 절정은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칼로 찌름 같은 아픔이 공감 될 것을 마리아가 듣습니다.
오늘은 시므온이 그 질문을 우리에게 하는군요.
십자가의 고통과 아픔이 우리 삶에 녹아있는 지를요.
중간에 사는 자는 결코 대답 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주님. 우리 삶의 방향과 최종 목적이 주님임을 다시 또 확인 하는 아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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